
1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런던버스는 이번 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실력파 가수 나비였다.
이에 가수 나비의 런던버스의 대기실에서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나비는 깜찍한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빨간 장갑과 매력 넘치는 분위기로 데뷔 10주년차 가수다운 여유로움을 뽐냈다.
한편, 얼마 전 10주년 기념 앨범 ‘10’을 발매한 가수 나비는 휘성의 ‘가슴 시린 이야기’와 신용재의 ‘가수가 된 이유’를 열창하며 3라운드 무대까지 진출하였으나, 안타깝게 가왕 결정전에 진출하지 못하였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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