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송민호의 솔로곡 ‘아낙네’가 MBC ‘쇼 음악중심’에서 2주 연속 정상을 달렸다.
송민호의 ‘아낙네’는 15일 오후 방송된 ‘쇼 음악중심’ 613회에서 같은 소속사(YG엔터테인먼트) 후배인 블랙핑크 제니의 ‘솔로’와 트와이스의 ‘YES or YES’를 제치고 정상 수성에 성공했다.
컬러풀한 체크 무늬 의상으로 무대에 오른 송민호는 1위 확정후 “오늘도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감동스럽다”며 더 이상 소감을 잇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는 송민호와 제니 외에도 레드벨벳 마마무 러블리즈 등이 출연했다.
조성준 기자 when914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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