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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부터 한혜진까지…빵빵 터진 무지개 회원들의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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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부터 한혜진까지…빵빵 터진 무지개 회원들의 케미↑

입력
2018.12.1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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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의 남다른 활약이 화제다.MBC 방송 캡처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의 남다른 활약이 화제다.MBC 방송 캡처

오랜만에 뭉친 무지개 회원들의 남다른 활약이 ‘나 혼자 산다’를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의 개업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기안 84 개업식에 첫 번째로 도착한 박나래.그는 코사지를 달 수 없을 정도인 화려한 옷을 입고 등장할 때부터 웃음을 안겼고 직접 가져온 크리스마스트리 장식들로 사무실을 한층 업그레이드시켜 칙칙한 사무실에 화사함을 추가했다.

이어 헨리의 등장으로 바이올린 연주와 박나래의 응원단 춤으로 시작된 기안84 사무실의 오픈 축하 파티는 웃음 폭탄을 끊임없이 날렸다.

기안84는 본인의 연혁을 소개하는 전현무 옆에서 하품을 하고 아무도 이해하지 못한 대표 인사말을 남기는 등 사장의 위엄이라고는 1도 없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협소한 사무실에 은색 돗자리를 펴고 흡사 마을 회관을 떠올리게 한 무지개 회원들이 만찬을 즐기는 모습은 금요일 밤을 더욱 유쾌하게 만들었다.

기안84와 김충재가 직접 준비한 푸짐한 음식들과 함께 오랜만에 뭉친 무지개 회원들의 빵 터진 꿀잼 토크가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한편 이처럼 평범한 개업식도 특별하게 만든 무지개 회원들의 완벽한 케미는 금요일 밤을 매료시켰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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