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가 밤을 즐기기 위해 이태원에서 보낸 파티 라이프를 ‘야간개장’에서 공개한다.
솔비는 장흥에서 자신의 아지트 겸 작업실인 공간에서 낮에 회의와 작업을 진행한 후, 밤이 되자 이태원으로 향한다. 솔비는 이태원에서 엘프소녀 안젤리아 다닐로바와 작곡가 에스나를 오랜만에 만나 수다를 떤다.
요즘 디제잉을 배우고 있다는 솔비는 클럽의 디제이 부스에 선다. 솔비는 디제잉을 하다가 컨트롤러를 잘못 조절해, 음악이 꺼져버려 당황하지만 이내 본인의 노래를 부르며 분위기를 달군다. 장흥에서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이태원에서의 밤을 보낸다.
한편, 솔비는 지난 방송에서 소개해준 장흥 작업실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모습을 선보인다. 카페를 차리게 된 것이다.
바리스타에게 커피를 배우기도 하며 중간중간 바쁘게 회의를 하며 아티스트로서의 2019년도에 대한 꿈과 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다. 그녀가 이루고자 하는 꿈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일할 때는 열일 모드, 놀 때는 흥탄 모드인 솔비의 열정 가득한 일상은 17일 오후 8시 10분에 SBS ‘당신에게 유리한 밤,야간개장’ 에서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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