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측 "보민, A형독감 진단 받고 휴식 중" [공식]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보이그룹 골든차일드 멤버 보민이 A형독감으로 휴식을 취한다.

골든차일드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4일 본지에 "보민이 최근 A형독감 진단을 받았다. 현재 충분히 휴식을 취하도록 조치 중에 있다"고 전했다.

이어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민은 완쾌되는대로 골든차일드 활동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보민은 충분한 휴식을 위해 이번 주 음악 방송에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많은 팬들과 대중은 보민의 쾌유와 건강한 모습으로의 복귀를 위해 응원하고 있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최근 미니 3집 '위시(WISH)' 수록곡이자 후속 활동곡 '너만보인다'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