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모로코 친구들이 한국에서 마지막날 여행을 마쳤다.
이번 모로코 친구들은 방문 첫날부터 마지막까지 아쉽게도 지난 호주 가족편들 시청률 보다 줄 곧 낮은 시청률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끌지 못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번 모로코 친구 편은 한국 방문 첫날 시청률 3.8%로 시작해 다음 회 시청률 3.7%, 3.4%로 연속 시청률이 하락하였고 급기야 마지막날 13일 방송에서는 시청률이 3.2%까지 하락했다.
지난 호주 가족들편에서는 첫 방송 시청률부터 4.1%를 기록하면서 4%대에서 출발 했었을 뿐만 아니라 매회 시청률이 상승하며 호주 가족편 마지막날에는 시청률이 4.8%까지 상승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것과 큰 대조를 보였다.
지난 호주 가족들이 첫 날부터 마지막 여행까지 줄곧 시청률 4%대를 유지 했었지만 이번 모로코 친구 편에서는 한번도 시청률이 4%대를 넘지 못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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