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남자친구’ 송혜교가 차화연 앞에서 박보검과의 관계를 공식 인정했다. 주변의 압박 속에 관계를 인정한 두 사람 사이에 휘몰아칠 험난한 로맨스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남자친구’ 6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평균 8.6%, 최고 10.1%를 기록하며, 케이블-종편 포함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남녀2049) 시청률은 평균 4.4% 최고 4.8%를 기록하며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지난 13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극본 유영아/연출 박신우/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6회에서는 오직 서로 만을 생각하고 직진하는 수현(송혜교)과 진혁(박보검)의 모습이 그려져 시선을 떼지 못하게 했다.
이처럼 ‘남자친구’ 6회에서는 수현과 진혁의 달콤한 로맨스가 시작됨과 동시에 본격적인 전개가 펼쳐질 것이 예고돼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tvN ‘남자친구’는 한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수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진혁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감성멜로 드라마. 매주 수,목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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