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대전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113억 확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대전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113억 확보

입력
2018.12.13 14:30
0 0

28개사업 청년 2,100여명 일자리 마련에 투입

대전시 청사 전경
대전시 청사 전경

대전시는 행정안전부의 2019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에서 국비 113억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확보된 예산은 행정안전부가 제시한 지역정착지원형,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 민간취업연계형 등 3가지 유형으로, 올해 추가경정예산에서 선정된 사업을 포함하여 28개 사업, 2,100여명의 일자리에 투입된다.

주요사업으로는 지역특화산업 청년인재 채용지원, 소셜벤처 인큐베이팅센터 운영, 대전형 코업청년 뉴리더 양성사업 등 청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지역기업에 청년들을 연결시켜 지역정착을 유도하는 등 실질적인 취ㆍ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것들이다.

한선희 과학경제국장은 “정부정책 기조에 맞춰 대전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허택회 기자 thheo@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