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러블리즈가 '종소리' 역주행에 기뻐했다.
러블리즈 멤버들은 12일과 13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소리'의 역주행에 대한 소감과 사진 선물을 전했다.
먼저 미주는 "쫑소리가 들리게 해줘어>< 여러분 종소리가 후끈후끈.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애교 넘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지수는 "여러분! “러블리즈의 종소리”가 실시간 급상승 차트에 올라갔대요! 추운 겨울 캐롤송으로 친구들, 가족들과 '종소리' 들어보는 것 어때요?! 기념으로 지뚜뚜의 종소리 시절 영상 투척! 더 올려줄까용?! 그렇다면 지금 당장 종소리 듣기"라며 귀여운 영상을 함께 올렸다.
예인은 "러블리너스 정말 고마워요. 올겨울 잊을수없는 선물이다. 나도 오랜만에 러블리즈 '종소리' 스밍. 러블리너스가 최고"라며 미모가 돋보이는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어 수정과 진 또한 "'종소리' 릴레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사랑스러운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러블리즈가 지난해 11월 발표하고 활동한 '종소리'는 발매 이후 1년이 더 지난 12일 네이버TV와 멜론 급상승 차트에서 역주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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