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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이현승, 일하고 싶은 속내 밝히자 남편 ”아기는 누가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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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이현승, 일하고 싶은 속내 밝히자 남편 ”아기는 누가보냐”

입력
2018.12.13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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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이현승이 화제다. MBC 방송 캡처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이현승이 화제다. MBC 방송 캡처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이현승이 화제다.

13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이현승 최현상 부부가 육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현승이 “일 하고 싶다”라는 속내를 밝혔다.

최현상은 “오빠가 돈 많이 벌어올게. 집에서 애만 봐”라고 말했고 시어머니도 “엄마는 집에서 아기만 키웠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최현상은 “나는 내 성격이 그런 걸 수도 있는데 우리 가족 손에 컸으면 좋겠어”라고 말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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