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핫샷 멤버 노태현이 내년 1월 솔로 활동을 펼친다.
핫샷 소속사 스타크루이엔티 측은 13일 “멤버 노태현이 핫샷의 이번 앨범 활동을 마무리하고 1월 중 솔로 미니앨범을 발표한다”라고 밝혔다.
노태현은 지난해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고, 팬들에 의해 프로젝트 그룹 JBJ로 데뷔해 7개월 간 단독 콘서트와 음악 방송 1위 등 값진 기록을 달성했다.
올해 4월까지 JBJ 활동을 마친 이후 충분한 휴식을 취한 노태현은 지난 달 핫샷으로서 두 번째 미니앨범 ‘얼리 플라워링(Early Flowering)’을 발표하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노태현의 솔로 활동이 예고됐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노태현이 핫샷 팬미팅에서 솔로 앨범 수록곡을 선공개 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예고하기도 했다.
한편 노태현이 속한 핫샷은 오는 21일 오후 8시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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