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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로봇 의족' 국산화 성공… “내 다리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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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로봇 의족' 국산화 성공… “내 다리 같은 느낌”

입력
2018.12.12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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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선 처음으로 상용화에 성공한 스마트로봇 의족 개념도(왼쪽)와 실제 출시된 제품. 의족을 착용하고 운동화를 신었을 때 사람 발목 크기와 비슷하다고 한국기계연구원은 12일 설명했다. 가격은 2000만~3000만원 수준이다. 한국기계연구원 제공
우리나라에선 처음으로 상용화에 성공한 스마트로봇 의족 개념도(왼쪽)와 실제 출시된 제품. 의족을 착용하고 운동화를 신었을 때 사람 발목 크기와 비슷하다고 한국기계연구원은 12일 설명했다. 가격은 2000만~3000만원 수준이다. 한국기계연구원 제공
한국기계연구원 우현수 의료지원로봇연구실장(오른쪽)과 김정원 중사가 상용 로봇 의족 제품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정원 중사는 "스마트로봇 의족을 착용하면 기존 의족과 달리 아주 부드러우면서 마치 살아있는 다리 같은 느낌을 준다"며 착용 소감을 전했다.한국기계연구원 제공
한국기계연구원 우현수 의료지원로봇연구실장(오른쪽)과 김정원 중사가 상용 로봇 의족 제품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정원 중사는 "스마트로봇 의족을 착용하면 기존 의족과 달리 아주 부드러우면서 마치 살아있는 다리 같은 느낌을 준다"며 착용 소감을 전했다.한국기계연구원 제공
한국기계연구원 우현수 의료지원로봇연구실장(왼쪽)이 스마트로봇 의족 첫 상용제품을 김정원 중사에게 전달하고 있다. 2015년 목함지뢰 폭발로 발목을 잃은 김 중사는 실험 착용 첫날, 1시간가량 적응을 마치고서 곧바로 보행 보조기구 없이 걸었다고 기계연구원 측은 12일 설명했다. 한국기계연구원 제공
한국기계연구원 우현수 의료지원로봇연구실장(왼쪽)이 스마트로봇 의족 첫 상용제품을 김정원 중사에게 전달하고 있다. 2015년 목함지뢰 폭발로 발목을 잃은 김 중사는 실험 착용 첫날, 1시간가량 적응을 마치고서 곧바로 보행 보조기구 없이 걸었다고 기계연구원 측은 12일 설명했다. 한국기계연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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