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언론인연합회는 올해 ‘제18회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수상자에 김기병(사진) 롯데관광개발 회장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또 교육혁신 부문에선 염재호 고려대 총장이, 행정혁신 부문에선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우수대상을 받았다. 이 밖에 가수 아이유(기부 천사)와 방탄소년단(국위선양 음악), 박항서 베트남 축구국가대표 감독(국위선양 스포츠), 박상종 사회복지협의회 회장(나눔봉사), 김성수 통영옻칠미술관 관장(전통옻칠예술), 김옥희 참예원의료재단 행정원장(의료봉사), 오창교 아토리서치 회장(IT산업), 김준성 전남 영광군수(지방자치), 인재근 국회 행안위 위원장(인권신장) 등도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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