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미스코리아 ‘미’ 박채원과 ‘선’ 송수현이 연말을 맞아 ‘사랑의 요가’ 전도사로 나선다.
박채원과 송수현은 아메리카요가 목동점이 오는 19일 오후 1시부터 2시간동안 무료로 마련할 ‘사랑의 요가 스튜디오’에서 일반인 참가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지급되며, 성별 연령 등과 상관없이 누구나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다.
아메리카요가 공식 모델로 활동중인 박채원은 “송년회 등 잦은 모임으로 지치기 쉬운 연말에 요가로 건강을 챙겼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요가 프랜차이즈 업체 아메리카요가는 “매월 진행하는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이라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호흡하며 평온하게 한 해를 마무리해 보자는 취지에서 정성껏 준비했다”고 이번 행사를 소개했다.
조성준 기자 when914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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