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한 개인과 단체 및 외국인 등에게 수여하는 한국이미지상 2019년도 수상자로 유튜브 채널 ‘영국남자’를 운영하는 조시와 올리(징검다리상), 발레리나 박세은(꽃돌상)이 선정됐다. 한국이미지상 디딤돌상 수상자는 사람이나 단체가 아닌 ‘한국어’가 선정됐다.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이 주최하고 외교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하며 2005년부터 수상자를 선정해온 이 상의 역대 수상자에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2007), 배우 탕웨이(2015) 등이 있다. 시상식은 1월 10일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하모니 볼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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