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남궁옥분이 ‘아침마당’에 출연 해 근황을 알렸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 화요 초대석에 가수 남궁옥분이 출연했다.
그는 데뷔 39년차로 올해 60세를 맞이 했지만 여전히 동안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궁옥분은 동안 외모 비결 질문에 “시술도 수술도 하지 않은 얼굴이다. 아무 혜택을 받지 않아 세월이 흐르면서 얼굴이 자연스러워 진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남궁옥분은 1979년 앨범 ‘보고픈 내 친구’로 데뷔했다.
그의 히트곡으로는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재회’, ‘꿈을 먹는 젊은이’ 등이 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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