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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청하, 설인아 라이벌설에 대해 “친해지고 싶은 친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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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청하, 설인아 라이벌설에 대해 “친해지고 싶은 친구였다”

입력
2018.12.10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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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가 눈길을 끌고 있다. MBC 방송 캡처
청하가 눈길을 끌고 있다. MBC 방송 캡처

청하가 화제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청하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청하는 리포터인 설인아와의 인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청하는 “고등학교 때 댄스 학원에서 설인아 씨를 처음 만났다. 처음 만나자마자 통성명 없이 춤을 췄었다. 설인아를 라이벌로 생각한 적은 없다. 친해지고 싶은 친구였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설인아는 “당시에도 영어는 물론 랩도 잘해서 너무 유명했었다”며 고등학교 시절 청하에 대해 말했다.

이날 청하는 롤모델 질문에 바로 아이유를 선택했다.

이어 청하는 "큰 콘서트를 올 라이브로 진행하는 걸 보고 너무 멋졌다. 또 춤도 추고 막 뛰어다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흡도 흔들리지 않는다"며 "'선배님처럼 멋있는 사람이 되어야지'라는 생각을 최근에 정말 많이 한 거 같다"고 밝혔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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