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ABBY: My brother left his wife of nine years and his children for another woman. They now have a baby together.
애비 선생님께: 제 남동생은 다른 여자 때문에 9년 동안 함께 했던 그의 부인과 아이들을 떠났습니다. 그들에게는 지금 아기가 한 명 있어요.
His wife nearly had a nervous breakdown because of it, and his children are understandably upset with the situation.
그의 전 부인은 그것 때문에 거의 신경 쇠약에 걸렸고, 그의 아이들은 당연히 이 상황에 대해 기분 나빠하고 있습니다.
My question has to do with his new baby. I would like to send my brother a congratulatory card, even though his divorce isn’t final.
제 질문은 그의 새로운 아기와 관련된 것입니다. 비록 그의 이혼이 최종적인 것은 아니지만, 저는 제 남동생에게 축하 카드를 보내고 싶어요.
Our mother is furious and refuses to speak to him, let alone congratulate him. Still, I would like to send a card and a gift for the baby. How should I handle this?
UNDECIDED
엄마는 몹시 화가 나서, 축하는 고사하고 남동생과 말하는 것도 거부합니다. 하지만 저는 아기를 위해 카드와 선물을 보내고 싶어요. 이 상황에서 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결정하지 못한 독자
DEAR UNDECIDED: Send a card and a gift to the baby. The child should not be punished because of the behavior of the parents.
결정하지 못한 독자 분께: 아기에게 카드와 선물을 보내세요. 부모의 행동 때문에 그 아이가 벌을 받아서는 안 됩니다.
However, considering the circumstances, forgo the congratulatory card to your brother.
하지만 상황을 고려해 보았을 때, 독자 분의 남동생에게 축하 카드를 보내는 것은 포기하세요.
[주요 어휘]
understandably 당연히 (= for reasons that are easy to understand or sympathize with)
let alone ~은 고사하고 (= much less; to say nothing of)
forgo (하고·갖고 싶은 것을) 포기하다 (= to give up the use or enjoyment of something)
안성진 코리아타임스 어학연구소 책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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