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참나무 장작구이 통삼겹살이 화제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고수뎐' 코너를 통해 '인고의 비기, 참나무 장작구이 통삼겹살'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개된 맛집은 경기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곳이다.
평범함을 거부하고 특별함을 더한 통삼겹살 구이로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으로 1층을 넘어 2층까지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이 곳의 삼겹살은 영롱한 빛깔과 고품격 육즙의 비결은 바로 참나무에 있다.
주인장은 “바비큐 방식으로 구우면 기름이 약 200g정도가 빠진다. 지방까지 다 빠지면 고기가 쫀득쫀득해진다. 그만큼 담백하고 고소하게 드실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여기에 누룩 소금과 화덕을 거쳐 나트륨 섭취는 줄이면서 짠맛을 더해준다.
손님들은 “육즙이 끝내준다”, “너무 맛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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