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과 함께한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10일 자신의 SNS에 "인생 채소 볶음을 찾음. 야시장에서. 너무나 맛남. 어제 남긴 새우 한 마리가 아쉬운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외 식당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 중인 이혜원과 남편 안정환의 모습이 담겼다. 편안한 차림에 모자를 쓴 안정환과 이혜원은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이들 부부는 싱가포르 여행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안정환은 MBC 예능프로그램 '궁민남편'에 출연 중이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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