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 유이가 최수종이 자신의 진짜 아버지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시청률이 36.8% (TNMS, 전국)까지 상승했다.
지난 8일 이후 ‘하나뿐인 내편’ 시청률 중 4주만에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금까지 ‘하나뿐인 내편’ 52회중 시청률이 35%가 넘은 것은 이번 포함 총 4번으로 지난 9월 9일 종방한 동시간대 전작 ‘같이 살래요’가 시청률 35%를 종방 포함 두 번만 넘은 것과 크게 비교가 된다.
이날도 ‘하나뿐인 내편’은 1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각 연령대 시청률 순위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과시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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