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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전국 시청률 36.8%! 국민 드라마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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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전국 시청률 36.8%! 국민 드라마 등극?

입력
2018.12.1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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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KBS2 방송 캡처
‘하나뿐인 내편’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KBS2 방송 캡처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 유이가 최수종이 자신의 진짜 아버지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시청률이 36.8% (TNMS, 전국)까지 상승했다.

지난 8일 이후 ‘하나뿐인 내편’ 시청률 중 4주만에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금까지 ‘하나뿐인 내편’ 52회중 시청률이 35%가 넘은 것은 이번 포함 총 4번으로 지난 9월 9일 종방한 동시간대 전작 ‘같이 살래요’가 시청률 35%를 종방 포함 두 번만 넘은 것과 크게 비교가 된다.

이날도 ‘하나뿐인 내편’은 1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각 연령대 시청률 순위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과시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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