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1박2일’ 9일 방송에서 불혹의 꿈 두번째 이야기가 그려지면서 시청률이 상승 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1박2일’ 전국 시청률은 15.5%로 지난달 18일 이후 4주만에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손예진 출연 SBS ‘집사부일체’ 전국 시청률 10.3%를 이겼다.
이날 ‘1박2일’ 최고 1분 시청률은 김준호가 맴버들과 연습생들과 함께 3행시를 하며 즐겁게 회식을 하는 장면으로 시청률이 이때 17.9%까지 상승 했다. 이날 좀처럼 눈물을 흘리지 않는 김준호는 연습생 개그맨 들이 만든 감동적인 ‘거위의 꿈’ 무대를 통해 자식들의 꿈을 향해 힘들지만 변함없는 응원을 보내고 있는 연습생 부모님들의 영상 응원을 보면서 자신의 과거 무명 시절을 생각 하며 눈물을 하염없이 흘려 시청자들로 하여금 가슴이 징하게 하였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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