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세라티 수입사인 FMK는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류현진 선수와 함께 하는 고객 초청 와인 클래스 ‘라 돌체 비타(La Dolce Vita)’를 7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남ㆍ분당ㆍ한남 직영 전시장의 VIP고객을 초청해 이뤄졌다. 1914년 이탈리아에서 탄생한 마세라티의 역사와 이탈리아 주요 와인 생산지 및 와이너리에 대한 설명이 식사와 함께 이뤄졌다.
또 국내 체류 시 마세라티 차량을 제공받는 류현진 선수와 기념사진 촬영이 진행됐으며 액자와 사인볼, 바타시올로 와인 1병 등을 제공했다.
고재용 FMK 마세라티 총괄 상무는 “브랜드 가치뿐 아니라 이탈리아의 감성을 맛보며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국내에서 이탈리안 문화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감성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관규 기자 ac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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