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의 약속’이 첫 방송 이후 3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8일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신과의 약속’ 9~12회 시청률이 8.8~10.1%(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 3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어제 방송에서는 둘째아이를 낳은 후 10년 동안 시골에서 숨죽여 살던 한채영이 방송 복귀와 동시에 아들 남기원을 만나게 되는 모습과 서로의 존재를 알지 못하는 한채영의 두 아들이 수영대회장에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죽어가는 자식을 살리기 위해 세상의 윤리와 도덕을 뛰어넘는 선택을 한 두 쌍의 부부 이야기를 그린 휴먼 멜로드라마 ‘신과의 약속’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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