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수애 TBC 아나운서와 박서원 두산 매거진 대표가 화촉을 밝힌다.
이들은 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가족과 친지,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2016년 JTBC에 입사한 조 아나운서는 뉴스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깔끔한 미모와 단정한 언변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결혼 발표와 함께 사의를 전한 것으로 알려져 결혼 이후 방송 활동을 계속할 지는 미지수다.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인 박 대표는 광고인으로 익숙하다.
조성준 기자 when9147@hankookilbo.com
박서원 대표는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으로, 두산 광고계열사 오리콤 총괄 부사장을 거쳐 두산 전무이자 두산매거진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JTBC에 입사했다. 아침 뉴스 ‘JTBC 아침&’의 앵커를 맡았으며, 각종 예능과 교양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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