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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권대익 의학전문기자, 대한부정맥학회 감사패 받아

입력
2018.12.0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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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용석(왼쪽) 대한부정맥학회 차기 회장이 권대익 의학전문기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오용석(왼쪽) 대한부정맥학회 차기 회장이 권대익 의학전문기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대한부정맥학회(회장 김영훈 고려대 안암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는 지난 7일 서울 중구 그랜드앰버서더 서울호텔에서 열린 학회 송년의 밤 행사에서 본보 권대익 의학전문기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김영훈 대한부정맥학회 회장은 “대한부정맥학회 홍보위원회 특별위원으로서 국민건강증진과 올바른 건강정보 제공을 통한 대국민 인신 개선에 크게 기여했기에 그 공로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했다.

대한부정맥학회는 심장 전문의들이 주축이 돼 1997년 대한심장학회 산하 부정맥연구회로 출발해 20년 동안 부정맥 분야의 발전을 이끌어 오다 2016년 12월 김영훈 고려대 안암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를 초대 회장으로 선출하면서 창립됐다.

부정맥(不整脈)은 건강한 성인의 경우 1분당 60~100회 정도로 뛰는 심장이 빨라지거나(빈맥) 느려지는(서맥) 등 불규칙해지는 병으로 돌연사의 주범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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