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가 건물주가 됐다.
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하정우는 최근 서울 화곡동에 있는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을 매입했다. 지난 2016년 신축한 건물이다. 1층에는 스타벅스가 입점, 약 15년 간 임대 계약을 맺었다.
하정우는 이 건물을 73억3000만원에 매입했으며, 최근 대출을 받아 이 건물의 잔금을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하정우는 영화 '암살', '신과함께' 1·2편이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트리플 천만 배우가 됐다. 오는 26일 영화 'PMC: 더 벙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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