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정희’ 레드벨벳 조이X웬디, 불화설에 대해 “연습생 초반 서먹, 지금은 소울메이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정희’ 레드벨벳 조이X웬디, 불화설에 대해 “연습생 초반 서먹, 지금은 소울메이트”

입력
2018.12.06 17:02
0 0
‘정오의 희망곡’ 레드벨벳이 출연했다. MBC 보이는 라디오 제공
‘정오의 희망곡’ 레드벨벳이 출연했다. MBC 보이는 라디오 제공

레드벨벳 조이와 웬디가 불화설에 대해 언급했다.

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레드벨벳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레드벨벳은 자극적인 기사에 대해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조이는 '웬디와 실제로는 사이가 안 좋다'는 오해에 대해 "연습생 초반에는 서먹했다. 그러다가 '둘이 속마음을 다 터놓고 얘기하자' 한 이후로는 소울메이트가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이는 "우리가 성격이 서로 달랐다. 너무 다르다 보니까 오해가 있었던 거 같다. 이제 다름을 인정하니까 이해가 된다"라고 말했다. 웬디는 "성격이 너무 다르다 보니까 오히려 서로 더 터놓고 말하게 된다"라며 두 사람의 우정을 과시했다.

DJ 김신영이 "다름을 인정하면 편하다"고 말하자 웬디 역시 "다 터놓고 이야기하니 편한 것 같다"며 답했다. 이어 김신영은 "원래 맥주 한잔하면서 마음을 털어놓으면 된다"고 말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