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서 털털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이유비가 이번엔 대담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날 방송에서 이유비는 생존에 필요한 물품을 조달하기 위해 새로운 섬 탐사에 나선다. 하지만 그녀의 눈앞에 펼쳐진 것은 칠흑 같은 어둠 속 폐허가 된 건물들이었고, 흡사 공포 영화를 방불케 하는 환경에 베테랑 조재윤조차 “뭔가가 튀어나올 것만 같다”며 아연실색했다.
이유비는 여리여리한 이미지와는 달리 누구보다 앞장서서 탐사에 나섰고, 두려움에 떨기도 했지만, 대담하게 나아가는 모습으로 반전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 와중에 이유비를 깜짝 놀라게 한 일이 발생했는데, 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포탐사에도 굴하지 않는 반전 매력 이유비의 모습은 7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 편을 통해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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