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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라붐 멤버 솔빈이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여섯 번째 싱글 'I’M YOUR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새로운 활동을 앞둔 기대감을 내비쳤다.
라붐은 이날 한 남자만 바라보는 여자의 마음을 파워풀한 미디엄 템포로 표현한 신곡 '불을 켜'를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솔빈은 수록곡 '흐르는 이 노래가 멈추고 나면'의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
추진혁 기자 chu@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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