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라붐 멤버 소연이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여섯 번째 싱글 'I’M YOUR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색다른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라붐은 이날부터 한 남자만 바라보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신곡 '불을 켜'로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달 일본에서 발표한 싱글 '휘휘'로 오리콘 차트 9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던 만큼, 소연은 "믿기지 않고 눈물이 핑 돌았다"는 소감으로 국내 활동에 대한 각오를 같이 다졌다.
추진혁 기자 chu@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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