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ABBY: Over the past month I have accidentally dialed a couple of wrong numbers. Because no one answered, I didn’t think it was necessary to leave a message.
애비 선생님께: 지난 달에 저는 실수로 두세 번 전화를 잘못 걸었습니다. 아무도 받지 않았기 때문에, 저는 굳이 메시지를 남길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어요.
Abby, both times the recipient of the wrong number called me to find out why I had called. The first time it was an irate mother demanding to know why I was calling her kid’s cellphone. She threatened to call the police if I ever called again. The second individual also angrily demanded to know why I was calling. These folks could not accept the fact that I had simply misdialed.
애비 선생님, 잘못 걸린 전화를 받은 사람들은 두 번 모두 제가 왜 전화했는지 알아내기 위해 다시 전화를 걸어 왔습니다. 첫 번째 사람은 제가 왜 아이의 휴대폰으로 전화했는지 알고자 했던, 화난 엄마였어요. 그녀는 다시 전화하기만 하면 경찰을 부르겠다고 위협했습니다. 두 번째 사람도 화를 내며 왜 전화했는지 알기를 요구했습니다. 이 사람들은 제가 단순히 전화번호를 잘못 눌렀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했어요.
I feel their reactions were unwarranted. Would you agree? What is the best way to respond if it happens again?
HONESTLY MISTAKEN IN PLANO, TEXAS
저는 그들의 반응이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께서는 동의하시나요? 만약 그런 일이 다시 일어난다면, 가장 적절하게 대응할 방법은 무엇인가요?
텍사스 주 플라노의 정말로 실수를 했을 뿐인 독자
DEAR HONESTLY MISTAKEN: People call wrong numbers every day. A misdial can occur if the caller is in a hurry or has poor vision, and it should not be a cause for panic or rudeness. If it happens again, the best way to respond is, “I misdialed. I’m sorry I bothered you.” Then end the call.
정말로 실수를 했을 뿐인 독자 분께: 사람들은 매일 전화를 잘못 겁니다. 전화를 잘못 거는 일은 전화 거는 사람이 서두르거나 눈이 잘 보이지 않을 때 발생하는데, 그것이 공황 상태 또는 무례함을 불러 일으키는 이유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만약에 그런 일이 다시 일어난다면, 가장 좋은 대응 방법은 “전화 잘못 걸었습니다. 신경 쓰게 해서 죄송합니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전화를 끊으세요.
안성진 코리아타임스 어학연구소 책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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