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코리아가 5일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아트&라이프스타일 하우스 ‚디 아테온(The Art:eon)에서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상품성으로 무장한 프리미엄 세단, 아테온을 출시했다.
폭스바겐 아테온은 폭스바겐 역사 상 가장 유려하고 매력적인 실루엣을 자랑하는 브랜드의 플래그십 세단으로서 유려하면서도 다이내믹한 존재감을 과시하는 것은 물론이고 우수한 편의 및 상품성을 대거 탑재했다.
특별한 존재, 아테온
폭스바겐 아테온은 ‘예술’을 의미하는 ‘Art’와 영원, 영겁의 시간을 의미하는 ‘Eon’이 조합되었다. 이를 통해 ‘불멸의 존재감’ 혹은 ‘불멸의 가치’를 선사하겠다는 브랜드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
4,860mm의 전장과 1,870mm의 전폭, 1,450mm의 전고를 통해 역동적이면서도 당당한 존재감을 과시하는 아테온은 낮고, 넓게 그려진 프론트 그릴과 날렵합 헤드라이트로 스포티한 존재감을 명확히 드러낸다.
여기에 프레임이 없는 사이드 윈도우, 랩어라운드 보닛 등 디테일한 디자인 요소들을 더해 프리미엄한 느낌을 한층 더 높였으며 이와 함께 넉넉한 공간을 마련하여 탑승자의 만족감을 높였다.
브랜드의 감성을 담다
아테온의 실내 공간은 폭스바겐 브랜드의 ‘플래그십’이라는 정체성에 걸맞게 제법 화려하게 구성된다. 좌우대칭과 고급스러운 소재를 곳곳에 적용했으며 깔끔한 스타일의 스티어링 휠과 버츄얼 콕핏이 적용된 계기판 등을 더하며 그 만족감을 더욱 높였다.
이와 함께 동급 최고 수준인 2,840 mm의 휠베이스를 확보한 아테온은 여유로운 공간을 선사한다. 낮은 루프 라인을 보유하고 있지만 넉넉한 레그룸과 넉넉한 시트 쿠션을 통해 그 만족감을 높였다.
또한 아테온은 패스트백의 실루엣을 하고 있어 기본적으로 563L의 넓은 트렁크 공간을 확보하며 공간은 뒷좌석을 접을 경우 1,557L로 넓어져 더 여유로운 적재공간을 자랑한다.
190마력의 파워트레인
아테온의 보닛 아래에는 최고 출력 190마력과 40.8kg.m의 토크를 자랑하는 2.0L TDi 디젤 엔진과 7단DSG를 조합했다. 이를 통해 전륜으로 출력을 효과적으로 보장하며 주행 성능과 효율성을 모두 추구했다.
실제 폭스바겐 아테온은 정지 상태에서 단 7.7초 만에 시속 100km까지 가족하며 최고 속도는 239km/h에 이른다. 참고로 공인 연비는 복합 기준 15.0km/L, 도심과 고속은 각각 13.6km/L와 17.2km/L를 달성했다.
다양한 기능을 더하다
초고장력 강판 및 핫스탬핑 공법 적용을 통해 동급 세단 대비 10% 향상된 차체 강성을 확보해 정밀한 스티어링 및 빠른 응답성 등 폭스바겐 고유의 탁월한 핸들링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한 아테온은 세계적인 권위의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전방추돌경고장치 프론트 어시스트 및 긴급제동시스템, 보행자 모니터링 시스템, 액티브 보닛, 트래픽 잼 어시스트, 사이드 어시스트 플러스(사각 지대 모니터링), 레인 어시스트, 후방 트래픽 경고 시스템, 파크 어시스트, 피로 경고 시스템 등의 첨단 안전 기술이 국내에서 모두 기본으로 적용됐다.
또한 헤드업 디스플레이, 액티브 인포 디스플레이, 파노라마 선루프, 스티어링 휠 히팅 기능, 3존 클리마트로닉, 키리스 액세스, 트렁크 이지 오픈 및 전동 클로징 등의 최신 편의 기능 또한 라인업 별로 적용돼 동급 세그먼트 대비 최고의 편의 사양을 제공한다.
아테의 판매가격은2.0 TDI 엘레강스 프리미엄이 5,216 만 8천원, 2.0 TDI 엘레강스 프레스티지가 5,711 만 1천원이다(모두 부가세 포함/개소세 인하 반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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