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건전지 수거방안 제안과 시민참여형 가로수 및 화단 조성 건의 등에 앞장

황기호(범어 2ᆞ3동, 만촌1동) 대구 수성구의원이 5일 ‘2018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017년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매 회기마다 5분 자유발언 및 구정질문을 통해 구민들의 생활불편 민원해결과 정책 발의에 앞장서고 있는 황 의원은 폐건전지 수거방안 제안과 시민참여형 가로수 및 화단 조성 건의, 범어시민근린공원 편백나무 숲길 조성 등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황 의원은 “항상 낮은 자세로 주민을 위해 혼신을 다하는 참다운 봉사자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윤희정기자 yooni@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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