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프로듀서 정키가 화려한 신보로 컴백한다.
정키는 5일 오후 6시 정규 2집 '레트로(RETRO)'를 발표한다. 지난 2014년 '엠티(EMPTY)'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앨범을 위해 정키는 신곡 8곡을 비롯한 총 14개의 곡을 준비했다.
앞서 '홀로', '진심', '부담이 돼' 등의 노래를 히트시키며 사랑 받은 정키의 이번 앨범에는 비투비 육성재, 민서, 박보람, 카더가든 등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은 육성재와 함께 부른 '니가 내 곁에 머물렀던 시간', 민서가 같이 한 '그래서'다. 두 곡의 뮤직비디오 또한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키의 새 앨범 전곡 음원과 더블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6시 베일을 벗는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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