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1 KEB하나은행 제공
KEB하나은행은 서울 중구 명동사옥 별관 1층에 '외국인근로자 전용 센터'를 신설하고 4일부터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함영주(가운데) KEB하나은행장, 이재성(오른쪽에서 네 번째)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 라울 헤르난데즈(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주한 필리핀 대사, 우 뚜라 뗏 우 마웅(왼쪽에서 다섯 번째) 주한 미얀마 대사, 이영(왼쪽에서 두 번째) 의정부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장 등이 4일 개설된 ‘외국인근로자 전용 센터’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센터는 같은 건물에 있는 명동 관광정보센터와 협업해 외국인 근로자가 관광정보를 얻고 환전ㆍ송금을 할 수 있게 했다. 하나은행은 “서울 밖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에게 서울 관광정보를 제공하고 전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 공간으로 활성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KEB하나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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