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서울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열린 '청정원 나눌수록 맛있는 2018개의 행복' 나눔행사에서 대상(주) 임정배(가운데 줄 왼쪽) 대표이사를 비롯한 청정원 광고모델 배우 김성령(왼쪽 두번째), 주부봉사단 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식료품 나눔박스 포장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행사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성을 전하기 위해 매년 연말 진행하는 대상(주)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올해로 12회째다. 총250명의 자원봉사단들은 27종으로 구성된 나눔박스를 포장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광역푸드센터에 전달 한다. 이 박스는 전국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상순 선임기자 ssshi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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