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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지부터 애플비까지’ GH, 은평구 연탄나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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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지부터 애플비까지’ GH, 은평구 연탄나눔 봉사

입력
2018.12.05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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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H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GH엔터테인먼트 제공

GH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은평구의 겨울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그룹 비아이지(B.I.G), 애플비, 가수 진이형, 이상미, 배우 김형민 등 GH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와 임직원은 지난 21일 서울 은평구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팬들의 사랑에 보답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은평구의 홀몸노인 및 동절기 난방 취약계층 가구에 총 5000장의 연탄을 직접 전한 GH엔터테인먼트는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 나눔’을 시작으로 아티스트와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도 알렸다.

특히 GH엔터테인먼트 측은 “GH 식구들과 어르신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연탄을 나눠드리게 됐다. 이렇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이 추운 겨울을 부디 따뜻하게 잘 보내셨으면 좋겠다. GH 아티스트들에게 주신 사랑은 앞으로도 사회 공헌 활동으로 보답해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비아이지 멤버 벤지는 아리랑 라디오 '뮤직 엑세스' DJ로 활약하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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