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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투데이’ 수제 돈가스, 국내산 돼지 등심 사용하는데 3900원에 맛 볼 수 있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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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투데이’ 수제 돈가스, 국내산 돼지 등심 사용하는데 3900원에 맛 볼 수 있는 이유는?

입력
2018.12.04 23:05
수정
2018.12.04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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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투데이’ 옛날 돈가스 맛집이 주목을 받았다. SBS 방송 켑처
‘생방송투데이’ 옛날 돈가스 맛집이 주목을 받았다. SBS 방송 켑처

'생방송투데이' 3900원 수제 옛날 돈가스 맛집이 눈길을 끌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맛있GO 싸다GO' 코너는 '진정한 가성비 왕! 3900원 수제 돈가스'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개된 수제 돈가스는 성남시 수정구 산성대로에 위치한 곳이다.

주인장은 사과, 바나나, 파인애플 등으로 직접 돈가스 소스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100% 국내산 돼지 등심 사용한다는 주인장은 가게 옆의 정육점에 직접 고기를 가져갔다. 그는 "사촌 형의 친구가 하는 정육점에서 고기를 가져간다. 다른 정육점보다 훨씬 저렴하다"고 밝혔다.

해당 맛집을 찾는 손님들은 "커피값보다 싸다", "고기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다"고 칭찬했다.

주인장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손님들에게 이 맛의 돈가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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