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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몽골 태국 기업과 화장품 수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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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몽골 태국 기업과 화장품 수출 협약 체결

입력
2018.12.04 17:19
수정
2018.12.0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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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오른쪽) 경북도지사, 최영조 경산시장이 태국 화장품 업체 관계자와 클루앤코 행사 부스를 돌아보고 있다. 경북도 제공
이철우(오른쪽) 경북도지사, 최영조 경산시장이 태국 화장품 업체 관계자와 클루앤코 행사 부스를 돌아보고 있다. 경북도 제공
경북도청신도시 전경
경북도청신도시 전경

경북도는 도내 화장품 기업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경산시, 대구한의대학과 함께 몽골, 태국의 화장품 관련 기업과 4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화장품 전문 유통회사인 모노스 코스메틱사는 몽골에 경북 화장품 공동브랜드인 클루앤코 상설매장을 개설하고 화장품 판매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뷰티 관련 전문 유통회사인 태국의 C4글로벌사 및 카오리사와는 화장품 연구개발 및 인력교류 등에 협력한다.

도는 협약체결을 계기로 내년에 몽골과 태국에 클루앤코 상설판매장을 개설하고 도내 화장품기업 제품의 해외판로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도는 화장품 기술 및 제품개발을 위해 최근 3년간 클루앤코 참여기업에 30억원을 지원하는 등 경쟁력을 높이는데 힘을 쏟고 있다. 다른 산업에 비해 일자리 창출 효과가 뛰어나고 기업의 영업 이익률도 높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최영조 경산시장,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 도내 화장품기업 임직원 등은 이날 대구 호텔 인터불고엑스코에서 열린 ‘클루앤코 수출전략대회’에 참석했다.

이 도지사는 “성장 잠재력이 큰 도내 화장품산업 육성과 기업지원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용호기자 lyh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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