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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시간대 옮긴 후 지속적으로 시청률 2%대…이대로 괜찮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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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시간대 옮긴 후 지속적으로 시청률 2%대…이대로 괜찮나

입력
2018.12.0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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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의 시청률이 하락세를 타고 있다. JTBC 방송 캡처
‘냉부해’의 시청률이 하락세를 타고 있다. JTBC 방송 캡처

JTBC ‘ 냉장고를 부탁해’가 지난 10월 1일 기존 방송 시간대 월요일 오후 9시 40분에서 오후 11시대로 옮긴 이후 시청률 하락과 함께 시청률 2%대를 지속적으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시청률 순위도 시간대 변경 전 종편 최상위를 가볍게 차지 하던 ‘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 순위가 시간대 변경 후에는 종편 10위 권 밖으로 크게 밀려 나갔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3일 ‘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윤도현과 하현우가 출연 했지만 시청률 (유료가입) 2.4%에 그쳤다.

시간대를 옮기기 전 마지막 방송 9월 17일(김병옥, 박준규 출연) 시청률 4.2%에 비교하면 거의 반토막 수준이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 종편 순위는 12위였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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