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 냉장고를 부탁해’가 지난 10월 1일 기존 방송 시간대 월요일 오후 9시 40분에서 오후 11시대로 옮긴 이후 시청률 하락과 함께 시청률 2%대를 지속적으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시청률 순위도 시간대 변경 전 종편 최상위를 가볍게 차지 하던 ‘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 순위가 시간대 변경 후에는 종편 10위 권 밖으로 크게 밀려 나갔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3일 ‘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윤도현과 하현우가 출연 했지만 시청률 (유료가입) 2.4%에 그쳤다.
시간대를 옮기기 전 마지막 방송 9월 17일(김병옥, 박준규 출연) 시청률 4.2%에 비교하면 거의 반토막 수준이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 종편 순위는 12위였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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