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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의 TMI’, 예비 아이돌들 귀여운 고민상담! 벌써부터 ‘팬심 흔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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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의 TMI’, 예비 아이돌들 귀여운 고민상담! 벌써부터 ‘팬심 흔드네’

입력
2018.12.03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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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돌들의 고민 상담이 화제다. MBC ‘김신영의 TMI’ 제공
예비돌들의 고민 상담이 화제다. MBC ‘김신영의 TMI’ 제공

지난 2일 ‘김신영의 TMI’ X ‘언더나인틴’에서는 예비돌들의 ‘투머치 고민상담소’를 공개해 예비돌들의 매력을 파헤쳤다.

먼저 이승환 예비돌은 투머치 토커로 같은 팀원들에게 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고 정진성 예비돌은 같은 보컬팀 신예찬 예비돌을 노잼의 아이콘으로 고발하며 신예찬 예비돌을 귀엽게 저격해 흥미를 더했다.

이러진 예비돌들의 고민상담소에서는 박성원 예비돌이 늦잠을 자는 방준혁 예비돌에 대한 고민을 털어 놓았으나 방준혁 예비돌은 박성원 예비돌이 자신을 너무 귀여워 하며 잠을 못자게 하는 것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박성원, 방준혁 예비돌의 깜찍한 브로맨스를 보여줘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또한 이어진 예비돌들의 고민은 10대 소년들다운 귀여운 고발과 고민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신영의 TMI’를 통해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예비돌들의 매력과 케미, 브로맨스가 공개되며 ‘언더나인틴’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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