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궁민남편’ 2일 방송에서 권오중이가 희귀병 아들을 향한 부성애를 이야기를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궁민남편’ 전국 시청률은 5.1%로 지난 주 3.9% 보다 1.1% 포인트 상승 했다.
지난 10월 21일 ‘궁민남편’ 첫 방송 후 전국 시청률이 5%를 넘긴 것은 이번이 3번째 이다.
이날 ‘궁민남편’에서 권오중은 우리나라에서 1명뿐이고 세계 전체 15명 밖에 없는 질병을 앓고 있는 자신의 아들을 돌 보기 위해 한식 양식 자격증을 직접 따면서 최선을 다해 아들의 먹거리를 준비 하고 아내와 가족을 사랑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시청자들에게 뭉클함을 전달 하자 시청률도 상승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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