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병원홍보협회 제20대 회장에 이제혁 분당서울대병원 홍보팀장(사진)이 선임됐다. 협회는 지난달 30일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강당에서 올 하반기 정기총회를 개최, 내년도 협회를 이끌 임원진을 선임했다.
김성녕 강북삼성병원 커뮤니케이션파트 파트장은 부회장을, 김대희 고려대의료원 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감사로 각각 선임됐다.
차기회장으로 선임된 분당서울대병원 이제혁 홍보팀장은 “유대관계 강화 및 홍보전문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1996년에 창립된 한국병원협회는 전국의 대학ㆍ전문병원ㆍ병의원 홍보담당자들이 회원으로 참여 회원병원 및 홍보담당자 간 유대강화와 협력관계를 모색하고 있다.
김치중 기자 cj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