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ABBY: My boyfriend and I are in a serious relationship. Not long ago we got on the topic of marriage and what we are looking for. He comes from a religious family and I do not.
애비 선생님께: 제 남자 친구와 저는 진지하게 만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우리는 결혼과 우리가 기대하는 것들에 관해 이야기했어요. 그는 특정 종교를 믿는 가정에서 자랐지만 저는 그렇지 않습니다.
His mother says if we don't get married in a church with a religious ceremony, she won't consider me her daughter-in-law and we won't be a married couple.
그의 어머니는 우리가 교회에서 종교적인 예식을 치르지 않는다면, 저를 며느리로 받아들이지도 않을 것이며 우리가 결혼한 부부가 될 수 없을 거라고 해요.
I want a civil ceremony, something outside and casual. Thankfully, my boyfriend agrees with me. We're just not sure how to deal with his mom and her point of view. What should we do?
LOOKING TO THE FUTURE IN NEW YORK
저는 그냥 야외에서 평범하게 치르는 일반적인 예식을 원합니다. 감사하게도, 제 남자 친구는 저와 의견이 같아요. 우리는 어떻게 그의 어머니와 그분의 관점에 대처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뉴욕에서 미래를 내다보고 있는 독자
DEAR LOOKING TO THE FUTURE: What you should do depends upon to what degree you want to placate his mother. Having the casual ceremony you want in the setting of your choosing, and afterward having your union blessed in a clergyperson's study, might be a workable compromise.
미래를 내다보고 있는 독자 분께: 독자 분이 해야 할 일은 독자 분이 남자 친구의 어머니를 어느 정도로 달래길 원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독자 분이 고른 장소에서 평범한 결혼식을 올리고, 후에 그 결혼이 성직자의 주관 하에 축복을 받도록 한다면 아마 실행 가능한 타협안이 될 것입니다.
[주요 어휘]
* placate 달래다 (= to make someone less angry or hostile)
안성진 코리아타임스 어학연구소 책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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