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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선이 부친상을 당했다.
1일 김희선 소속사 힌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희선의 부친은 이날 오전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3일 엄수될 예정이다. 장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김희선은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희선은 최근 종영된 tvN 드라마 '나인룸'에서 을지해이 역을 연기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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