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바디’ 정연수, 두 번째 썸뮤직도 女 1위...서재원도 첫 썸뮤직 수신 성공

Mnet 캡처

‘썸바디’ 정연수가 두 번째 썸뮤직 역시 3명에게 몰표를 받으며 1위를 지켰다.

30일 오후 방송된 Mnet ‘썸바디’에서는 썸STAY에 입소한 남녀 출연자들이 두 번째 썸뮤직을 보내며 호감 투표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선천과 오홍학, 나대한은 첫 썸뮤직 상대였던 정연수에게 각각 폴킴의 ‘좋은 사람’과 Frank Ocean의 ‘Thinkin Bout You’, H.E.R의 ‘Focus’를 두 번째 썸뮤직으로 보냈다.

또 이의진 역시 첫 썸뮤직 상대였던 이주리에게 소심한 오빠들의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를 보내며 변함없는 호감을 표했다.

지난 썸 뮤직에서 한 통의 썸뮤직도 받지 못했던 서재원 역시 첫 썸뮤직을 받는 데 성공했다. 김승혁은 서재원에게 썸뮤직을 보내며 호감을 드러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