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중·일 등 각국 정상 ‘치열한 외교전’

2018 G20 정상회의 참석차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9일 오후(현지시간) 군부 독재 시절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라플라타 강변에 마련된 국립역사기념공원을 방문해 희생자 가족들과 헌화하고 있다.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아르헨티나로 출발하기 위해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전용기 에어포스원에 오르며 손을 흔들고 있다. AP연합뉴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공항에 도착, 차량으로 이동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AFP 연합뉴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9일(현지시간) 부인 아키에 여사와 함께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에세이사 국제공항에 도착, 전용기에서 내리고 있다.AFP연합뉴스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아르헨티나로 향하기에 앞서 28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도착한 시진핑(왼쪽) 중국 국가주석이 페드로 산체스 총리와 만나 악수하고 있다.신화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