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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81130)-기후변화 대응에 플랜B는 없다.

입력
2018.11.3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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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에서 30일(현지시간) 수천명의 학생들이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에게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을 요구하며 시위를 하고 있다. 이날 동맹 휴업을 한 학생들은 호주 아다니 카마이클 광산 프로젝트 취소, 재행 에너지 100% 실시 등을 요구했으며, 유엔보고서에 따르면 기후변화협약을 탈퇴한 미국을 포함한 한국, 호주,캐나다, 멕시코, 유럽연합 등이 온실가스 감축 노력이 부족한 나라로 거론되었다. EPA 연합뉴스
호주 시드니에서 30일(현지시간) 수천명의 학생들이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에게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을 요구하며 시위를 하고 있다. 이날 동맹 휴업을 한 학생들은 호주 아다니 카마이클 광산 프로젝트 취소, 재행 에너지 100% 실시 등을 요구했으며, 유엔보고서에 따르면 기후변화협약을 탈퇴한 미국을 포함한 한국, 호주,캐나다, 멕시코, 유럽연합 등이 온실가스 감축 노력이 부족한 나라로 거론되었다. EPA 연합뉴스
미국행을 시도하는 중미 캐러밴이 미 국경앞으로 속속 도착하고 있으나 열악한 환경에 놓이면서 각종 질병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29일(현지시간) 미-멕시코 접경인 멕시코 티후아나의 스포츠 센터에 머물고 있는 캐러밴 쉼터에 마련된 공용화장실과 샤워실 너머로 무지개가 떠 있다. 구호요원과 인도주의적 단체들은 티후아나의 스포츠 센터에는 수용인원보다 훨씬 많은 6천여명 이상의 중미 이민자들이 머물고 있으며 이가 득실거리며 옮겨다니거나 호흡기 감염도 만연해
미국행을 시도하는 중미 캐러밴이 미 국경앞으로 속속 도착하고 있으나 열악한 환경에 놓이면서 각종 질병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29일(현지시간) 미-멕시코 접경인 멕시코 티후아나의 스포츠 센터에 머물고 있는 캐러밴 쉼터에 마련된 공용화장실과 샤워실 너머로 무지개가 떠 있다. 구호요원과 인도주의적 단체들은 티후아나의 스포츠 센터에는 수용인원보다 훨씬 많은 6천여명 이상의 중미 이민자들이 머물고 있으며 이가 득실거리며 옮겨다니거나 호흡기 감염도 만연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전 개인 변호사였던 마이클 코언이 뉴욕연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해 2016년 트럼프 대선 캠프의 러시아 스캔들 관련 지난해 의회 조사에서 위증했음을 시인한 가운데 29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G20 참석차 아르헨티나로 떠나기 앞서 기자들과 만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전 개인 변호사였던 마이클 코언이 뉴욕연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해 2016년 트럼프 대선 캠프의 러시아 스캔들 관련 지난해 의회 조사에서 위증했음을 시인한 가운데 29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G20 참석차 아르헨티나로 떠나기 앞서 기자들과 만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전용기를 타고 아르헨티나로 향하다 기체결함으로 쾰른공항에 비상착륙을 한 가운데 29일(현지시간) 쾰른 공항에 세워져 있는 메르켈 총리 전용기 앞에 가방들이 놓여 있다. EPA 연합뉴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전용기를 타고 아르헨티나로 향하다 기체결함으로 쾰른공항에 비상착륙을 한 가운데 29일(현지시간) 쾰른 공항에 세워져 있는 메르켈 총리 전용기 앞에 가방들이 놓여 있다. EPA 연합뉴스
G20 정상회의 개막을 앞두고 29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곳곳이 특별경계로 삼엄해진 가운데 오벨리스크가 보이는 코리엔테스 거리가 교통정체 없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EPA 연합뉴스
G20 정상회의 개막을 앞두고 29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곳곳이 특별경계로 삼엄해진 가운데 오벨리스크가 보이는 코리엔테스 거리가 교통정체 없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EPA 연합뉴스
G20 정상회의 개막을 앞두고 29일(현지시간) 한 시민이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의회 앞에 G20 반대 시민단체가 세운 트럼프 대통령을 풍자한 '베이비 트럼프' 를 촬영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G20 정상회의 개막을 앞두고 29일(현지시간) 한 시민이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의회 앞에 G20 반대 시민단체가 세운 트럼프 대통령을 풍자한 '베이비 트럼프' 를 촬영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G20 정상회담 개막을 앞두고 29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대통령 궁에서 마우리시오 마크리 아르헨티나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회동을 마친 후 공동기자회견 장으로 이동 중인 가운데 취재 중인 기자들의 모습이 거울에 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G20 정상회담 개막을 앞두고 29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대통령 궁에서 마우리시오 마크리 아르헨티나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회동을 마친 후 공동기자회견 장으로 이동 중인 가운데 취재 중인 기자들의 모습이 거울에 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베트남 하노이에서 30일(현지시간)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팜 빈 민 베트남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의 안내를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베트남 하노이에서 30일(현지시간)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팜 빈 민 베트남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의 안내를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인도네시아 반다아체주 롬바로에 있는 반다아체 교도소에서 30일(현지시간) 수감자 100여명이 울타리를 허물도 탈옥하는 사건이 발생해 23명만이 체포된 가운데 무장한 경찰들이 현장 입구 앞에 서 있다. EPA 연합뉴스
인도네시아 반다아체주 롬바로에 있는 반다아체 교도소에서 30일(현지시간) 수감자 100여명이 울타리를 허물도 탈옥하는 사건이 발생해 23명만이 체포된 가운데 무장한 경찰들이 현장 입구 앞에 서 있다. EPA 연합뉴스
홍콩에서 30일(현지시간) 홍콩 국제공항으로 향하던 버스와 택시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5명 사망하고 30여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경찰들이 사고 현장에서 수습작업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홍콩에서 30일(현지시간) 홍콩 국제공항으로 향하던 버스와 택시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5명 사망하고 30여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경찰들이 사고 현장에서 수습작업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제10회 국제 방산 전시·세미나(2018 IDEAS)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29일(현지시간) 한 파키스탄 해군이 낙하시범을 보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제10회 국제 방산 전시·세미나(2018 IDEAS)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29일(현지시간) 한 파키스탄 해군이 낙하시범을 보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영국 리버풀의 영국 성공회 교회 앞에 29일(현지시간) 10만여개 이상의 칼로 만든 예술가 알피 브래들리의 작품 '엔젤 오브 나이브스' 가 세워져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영국 리버풀의 영국 성공회 교회 앞에 29일(현지시간) 10만여개 이상의 칼로 만든 예술가 알피 브래들리의 작품 '엔젤 오브 나이브스' 가 세워져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29일(현지시간) 수백개의 작은 크리스마스 조명으로 장식된 트렘이 도심을 달리고 있다 .EPA 연합뉴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29일(현지시간) 수백개의 작은 크리스마스 조명으로 장식된 트렘이 도심을 달리고 있다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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