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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성 측 "과로 진단 받고 입원, 방송 스케줄 문제 없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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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성 측 "과로 진단 받고 입원, 방송 스케줄 문제 없다" [공식]

입력
2018.11.3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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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KP컴퍼니 제공
사진=CKP컴퍼니 제공

남성 듀오 캔 멤버 배기성이 과로로 입원했다.

캔 소속사 CKP컴퍼니 측 관계자는 30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배기성이 병원에 갔다가 과로 진단을 받고 지금 입원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아직 배기성의 방송 스케줄에는 지장이 없다. 휴식을 취하다가 다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기성은 최근 래퍼 마미손의 '소년점프'에 피처링으로 참여하고, 지난 12일 솔로 신곡 '애달픈'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다음 달 2일 발표되는 캔의 캐럴 '화이트 크리스마스' 발매도 앞두고 있는 등 배기성은 연말까지 바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배기성의 쾌유를 바라며 응원하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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